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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 Dec 2009 | 02:39 pm

또 다시 밀려드는 피티. 12월은 아마 이렇게 다 흘러갈것 같다. 3일째 간신히 집에 들어와 기절하듯 잠이 들었다가 일어났다. 사과물고 있던 그 아이가 지겹다고 하셨던 분들이 생각나서(...) 또 다시 '황태경'씨로 지겹게 하고싶지가 않.......^_^ (하지만 시즌2ㅠㅠ) 검색어에 '시아준수'를 치니 이런 멋진 사진이... 저 녀석한테 참 잘 어울...

황태경씨. 27 Nov 2009 | 06:20 am

아웅...미남이시네요 엔딩. 9회부터 보기시작했었는데, 이제 1회부터 봐야하나. 아서운해서운해서운해. 형님. 정말 가시는겁니까. 안됩니다. 이렇게는 못보내드립니다ㅠㅠ 형님. 형니이임ㅠㅠ tag : 홍자매님시즌2좀요

26일 샤짜르트.(양도끗) 27 Nov 2009 | 03:37 am

무슨 정신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은혜로운 이웃님 연락에 언제 무슨 공연인지도 모른채 덥썩 받긴했는데ㅠㅠ 당연히 같이갈줄 알았던 이웃님 한분의 일정이 겹쳐 26일 한 자리 티켓이 남았네요. 혹시, 같이 가실 수 있는 이웃님 계시면 메일로 연락주세요. 샤짜르트라니요ㅠㅠ 우리 같이보러가요ㅠㅠ + 표구해주신 와세님& J님ㅠㅠ 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랑해연♥ ...

someday. 26 Nov 2009 | 03:59 am

#1. 프로젝트....제안...피티...또 프로젝트... 이번달만 벌써 며칠 째 밤낮이 바뀌었다. 그러다 늦은 저녁을 먹고 잠시 쉬는 틈. 최근 버닝중인 차이티라떼 한 잔을 끼고 아주 오랜만에 이웃님블로그 링크를 따라가다가 그 녀석만큼이나 그리운 와세님의 블로그에서 얼음. 가슴 깊은 곳이 뜨거워 준수다....준수의 노래다. 한참을 멍하니...하염....

Heartbreaker. 18 Aug 2009 | 06:30 am

이번달부터 어찌어찌 광고일까지 떠맡게되었다. 잡지 마감이 슬슬 시작되고 있는 와중에 밤낮은 바뀌고 회의는 길어지고 윗입술은 흉하게 부르텃다. 거의 세상과 단절된채 살고있는 와중에, 하도 난리길래 대체 뭔데그래 호기심이 일더라. 아니, 정확히 말해 안팎으로 온통 이 아이 이야기뿐이길래. 음악도 들어보고, 화보도 찾아보고했는데. 딱 보는 순간, Hunky ...

nothing compares 2U. 13 Aug 2009 | 06:58 am

2007 F/W 였던가, 지긋지긋한 시즌을 끝내고 2달동안 휴가를 받은적이 있었다. 석 달 가까운 시간, 일주일씩 통째로 철야를 하던 그 해 그 시즌, 내가 대체 여기서 무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지치고 너덜너덜, 딱 부서져 가루가 되어버리겠다싶어 전부 다 놓고만 싶었더랬다. 이것만 끝내면...이것만 끝내면...휴가를 내고 가능...

다만. 2 Aug 2009 | 08:40 am

무대위에서 그는 가장 행복해보이기도, 가장 불행해보이기도 했었다. 두 달여의 공백. 일에 치여 한발자국 물러나 있던 팬심. 정확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알길은 없다. 다만. 아침이 밝아오는 이 새벽 집에 들어오는 길에...문득 그리워 사무친다. 보고싶다. 그를 듣고싶다. 아주 오래전 이미 한번 겪었던 일. 언젠간 닥쳐올것을 알고있었기때문일까. 이.....

오사카 13일.(양도완료) 27 May 2009 | 03:52 pm

참으로 자세안나오게 담낭(...)이 문제를 일으켜 지난주 응급실행. 그렇게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6월초 수술을 받아야해서 피눈물을 흘리며 오사카 주말공연을 포기하게 되었네요...........(제길) 혹시라도 오사카 13일 공연티켓을 양도받으실 분이 계실까하여 글을 올려둡니다. 항공, 숙박도 예약이 되어있으니 몸만 가시면 됩니다. 게다가 제가 정말 ...

사이타마 : 시아준수의 絶頂. 19 May 2009 | 06:09 am

그 날 밤 공연장을 빠져나와 일행과 만나기로 한 곳에서 멀찌기 떨어져 홀로 바라보던 야경을 잊을수가 없다. 이 먼 곳까지 찾아와 내가 확인하려던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낯설기만 한 하늘을 바라보며 무대 위의 그를 떠올렸다. 나는 대체 무얼 바라고 이 곳까지 꾸역꾸역 찾아왔을까. 잠시 후 같은 공연을 보고 나올 일행들에게 나는 어떤 얼굴을 해야할까. 많은 생...

ing. 13 May 2009 | 06:36 am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토호신기의 9일 공연은 최악이었고, 10일 공연은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시아준수의 9일과 10일 공연은 그야말로 최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말밖에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 않네요. 그는 최고였습니다. 퍼펙트 그 이상. 어쩌면 지난 후기보다 더 길어질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기다리시는 분들...조금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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