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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이 한사람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12 Aug 2012 | 08:28 pm

라는 문구를 오래전부터 어디선가 들었거든요. 제가 그걸 요새 아주 몸으로 깨닫고 있어요. 얼마전에 음....어떤 책을 한권 사서 읽었는데 이 책을 읽고난뒤에 제가 그동안 얼마나 쑥맥으로 살았는지 알겠더라고요. 덕분에 큰 교훈을 알게 되었다는 그런 느낌이예요. 그직후 나름대로 이것저것 쇼핑하면서 새롭게 변신할 준비도 하고 그러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이걸...

지나가다가 차에 스티커를 붙이는 장면을 봤어요. 3 Aug 2012 | 01:56 pm

안녕하세요. 류수련이예요. 오늘은 금요일. 이제 휴가철이다 뭐다해서 도로는 막히고 사람들이 도심에서 빠져나오기 딱 좋은 시기죠. 뉴스를 보는데 사람들이 막 서울에서 빠져나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차가 밀리기전에 일찌감치 본가로 향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어느동네인지는 모르겠는데 잠깐 내려서 쉬고 있었어요. 그런데 근처 주차장쪽에서 등에 3...

공부 많이 하고 왔어요~ 22 Jul 2012 | 08:03 pm

안녕하세요. 류수련이예요. 오랫만에 이곳에서 찾아뵙네요. 그동안 공부를 하느라 너무 바빴거든요. 사람이 남에게 뒤쳐지지 않으려면 정말 열심히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는걸 새삼 다시 깨달은 시간이었어요. 주위사람들은 다 열심히 공부해서 써먹고 있는데 저만 가만히 있으려니까 스스로가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본의 어떤 유명한 사람이 쓴 책을 사서 요 ...

어제 J씨 어머니를 만나고 왔어요. 25 Jun 2012 | 05:22 pm

안녕하세요. 류수련이예요. 어제는 일요일이었지만 저는 중요한 만남이 있었죠. 바로 제 애인인 J씨 어머니와 만나는 일. 그 때문에 전날밤부터 긴장해서 잠도 설쳤거든요. 어쨌거나 정성들여서 꾸미고 어제 J씨와 만나서 같이 약속장소로 갔어요. 사실 J씨 어머니와의 만남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매번 긴장되는게 어쩔수가 없네요. 미래의 시어머니가...

디아블로3의 불지옥 공략 완료! 16 Jun 2012 | 03:52 pm

디아블로3의 불지옥 성역에 평화를 찾아줬어요. 생각보다 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물론 저 혼자서는 불가능한일이라 솜씨가 있는 분홍머리 메이드아가씨와 제 동생 천아 이렇게 셋이서 파티맺고 계속 돌아다닌 결과죠. 이제야 조금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느낌이네요. 현실이던 게임이던 사회에 악이 되는 존재를 제거한다는건 아주 개운한일이죠. 그래서 오늘 저녁...

상황에 따라서는 적과 동맹을 맺을때도 있는법이죠. 28 May 2012 | 11:56 pm

안녕하세요. 류수련이예요. 요새 악마의 게임이라고 하는 디아블로3를 하느라 여가시간에 다른짓을 할 여유가 없네요. 아, 물론 애인이랑 데이트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아무리 제가 이 게임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해야할건 다 한답니다~ 어쨌거나 디아블로3. 전작이 제가 고등학교때 나와서 아주 즐겁게 했었거든요. 그로부터 12년정도 지났던가요? 운좋게 아는사람...

짧은 치마 입었다가 망신당했어요!!! 12 May 2012 | 08:47 pm

...안녕하세요. 하아, 지금생각해도 귀까지 새빨개질정도로 아주 창피한 일을 겪었어요. 제가 얼마전에 미니스커트를 주문했다는 글을 적었잖아요. 입어보니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짧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 나갈까 말까 하고 고민을 하다보니 J씨랑 약속시간이 임박해서 어쩔수없이 입고 나갔어요. 평소에도 사람이 거의 안지나가는 제가 잘 아는 한적한 공원이 있...

짧은 치마와 짧은 바지. 도전의 시기입니다. 10 May 2012 | 08:18 pm

안녕하세요. 류수련이예요~ 날씨가 덥네요. 저야 항상 군복을 입고 다녀서 사복이 사실 많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몇년동안 같은것만 입고 그러는데 시내에 나가보면 아가씨들이 봄을 맞아 화사하게 꾸미고 다니는걸 보면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얼마전에 짧은 치마와 짧은 바지를 주문했답니다~ ...천아의 영향도 있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천아...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연소되어야 할텐데..어째서...? 2 May 2012 | 01:50 am

안녕하세요. 류수련이예요. 오늘 보니까 날씨가 덥더라고요. 봄은 짧고 여름이 길어지는 그런 추세인것 같아요 요 몇년간 보면. 여름은 여자들에게는 특히나 신경쓰이는 계절이죠. 저는 군인이라 주로 군복만 입지만 그래도 휴일에는 사복을 입고 다닌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좀 군살이 붙은 몸매가 드러날수도 있어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죠. 좀 민망한 부위의 불필...

흩날리는 벚꽃을 보니 마음이 설레이는 나날이네요. 16 Apr 2012 | 10:49 pm

안녕하세요. 류수련이예요. 날씨가 추워서 예년보다 벚꽃의 개화시기가 늦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요근래 풀려서 그런지 벚꽃이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했네요. 오늘 영내를 거닐면서 직접 보면서 느꼈어요.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바람에 벚꽃잎이 하늘하늘 날리는걸 보니까 왠지 마음이 설레이더라고요. 예쁘잖아요~ 이번주 주말정도되면 더 화려할것 같아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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