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된 딸래미가 요즘 열독 중인 책이 하나 있다. 유아를 위한 책이 아닌, 성인을 위한 책이다. 즉 내책 중의 하나다. 딸래미의 전문 용어(?)인 '고메엥이'가 유래된 책이다. 책 표지에 돌 무더기가 쌓여 있는 사진을 보더니 '이게 뭐야?' 하면서 묻길래, '돌멩이' 라고 대답을 해줬다. 발음하기 어려웠는지 '고메엥이?' 하더니, 그 후부터 '돌멩이'는 '고메엥이'로 고정되었다. 나하고 같이 있을 때, 심심하면 '아빠~ 고메엥이 책~' 하면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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