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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출구는 오른쪽 14 Jun 2012 | 04:53 am

어느세 6월이, 여름이, 올해의 남은 절반의 시작 되었군요. 맙소사. 그 사이에 봄이 있었다는것도 잊어 버렸어요. 그림은 꽤 오래전에 러프로 시작했는데 이제야 마무리 짓네요. 깨작꺠작 그리다보니 스타트때완 딴판인 그림이 되었는데; 이런식으로 마무리 되리라곤 시작 무렵의 저는 상상 못했을거예요. [ 이렇게 되서 미안허이;; ] 언제나 이런식으로 끝났기에 이...

2 0 1 2 4 Jan 2012 | 12:07 pm

- 2012년을 대비해서 해저에 벙커를. 추석 다음날이 어째서 1월 1일인지 알수없지만. 암튼 어쩔수 없이 2012년이 되었습니다. 결산의 글도 남겨보지 못한체 넘어가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그건 그렇고 여러분 늦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금 더 일찍 올리고 싶었는데 이리저리 손대다 보니 늦고 말았습니다;; 손 가는길에 대한 고민만 늘었을뿐 손은 ...

춳 & 팝픽 14 Sep 2011 | 09:34 am

추석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꽤 더워서 전혀 추석느낌이 나지않았지만, 섭취한 칼로리를 따지면 명절이 맞구나 싶네요. 늘어난 위장에게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그동안 쌓인 말들이 있을법한데 긁어모아도 위장이야기 정도라니 슬프네요. 좀더 일찍 올리고 싶었지만 마감끝나고 씬나게 노느라 그만 그림이 늦고 말았지요; 하지만 오늘까지 쉬는 분들도 있을테니 반쯤 세...

아이작 클라크 선생 29 Jun 2011 | 09:19 am

올 여름은 장난 아닐거란 이야기를 들었기에.. 지금 장마를 즐기려 하고 있는데 잘 안됩니다. 낙서는 고든 프리먼, 토니 클라크에 이어 세계 3대 엔지니어로 꼽히는 아이작 선생의 모습. 작게 붙였더니 심심해보여서 그냥 크게 질러봅니다. 여러가지 시험해볼겸 그려보았어요. 이유없이 머리에 뭔가 뒤집어쓴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려보고도 싶었구요. 지금이라도 ...

첨탑위 고양이 둘 1 Apr 2011 | 07:01 am

요즘 제 고향 파나마의 명성에 먹칠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진지하게 파푸아뉴기니맨으로 바꾸는걸 고려하고 있습니다. 왠지 발음이 착착 감기는게 떙겨요. 그리고 만우절이라고 특별히 포스팅하는건 아니예요. 그저 감기 소녀를 쉬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예요. 작년에 병원 들어간다고 포스팅 못했던게 억울해서 이러는게 절대 아니예요. 벌써 4월이라니 이런 거짓말이 있나 ...

메리 크리스마스겸 해피 뉴이어같은 26 Dec 2010 | 05:51 am

우선 파나마 시각으론 아직 크리스마스가 유효하므로 뒷북은 아니라고 하고 싶군요. orz 이대로 달력을 넘겨버리면 서운할거 같아서, 예전에 그린 몹시씁쓸쓸 낙서를 올려봅니다. 요즘 갑자기 쌀쌀해져서 낙서처럼 커다란 개를 껴안고 있고 싶어지네요. 이렇게 한해가 저무는군요. 올해를 돌이켜보면 부끄러웠던 일들로 가득해서; 그저 섭섭하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중...

아마도 틀림없이 로봇. 28 Nov 2010 | 08:52 am

오래전부터 그려보고 싶었던 듀오 Daft Punk. 아디다스 광고의 한장면을 보고 그렸어요. 우주에 당장 나가더라도 전혀 위화감 없을 두명. OST를 맡은 트론 레거시가 곧 나온다죠. 원작 팬인만큼 기대되요.

겨울앞 6 Nov 2010 | 07:08 am

옆의 수상한 낙서는 겨울의 문턱을 넘어선 기분을 적당히 담아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이라 이말을 앞서 해야할거 같아서 괜시리 써봅니다. 물론 저도 잘지내고 있습니다. 서로 멀어지는 무언가엔 가속도가 붙기에, 다시 되돌리는데는 그러니까 관성을 지우는덴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가 봅니다. 모두 떠나가버린 파티장, 자주 언급하는 그리다만 그림. 오랫동안...

두사람 & COO + 24 Jul 2010 | 04:11 am

여름엔 서늘한 그림을 그리면서 더위를 나는거예요. 수영복은 당연히 없습니다. 저기 검은 친구를 사람이라 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 공간을 매우는 수단으로 훌륭히 역할을 해내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기도 무지 쉬워요. 그리고 프로젝트 쿠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북 COO plus 01. colorful 를 발간합니다. 160페이지 올컬러. 데뷔 축하해요. ...

도망자 23 Jul 2010 | 05:28 am

도로위 3명의 도망자. 시간을 봤을땐 아마 실패하겠죠? 하지만 경기 결과는 끝까지 모릅니다. 앤디 쉴렉의 분노의 다운힐을 보고서 칠해보았습니다. 실제 상황과는 다르지만 좁은 내리막을 전속력으로 달리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저 15 스테이지는 불행한 사고만 없었다면 멋진 승부가 될뻔했는데 아쉽습니다. 스피드감을 살린답시고 지나치게 러프하게 그려서 작은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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