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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을 담은 세 편의 근대한국영화 21 Nov 2012 | 10:20 am
2012년 11월 28일, 12월 5일, 12월 12일 3회에 걸쳐 덕수궁 중명전에서 진행되는 모던 경성 – 근대한국영화에 담긴 세 가지 시선 에서 상영될 세 편의 한국영화를 소개합니다. 미몽 – 죽음의 자장가 (1936) 감독: 양주남 출연: 이금룡, 문예봉, 유선옥, 여중, 임운학, 조택원, 김인규 시놉시스 여염집 부인 애순은 허영이 심하고, 가정을 돌...
모던 경성 – 근대한국영화에 담긴 세 가지 시선 18 Nov 2012 | 08:45 pm
회색 필름에 담긴 경성 사람들 그들의 다채로운 일상 속으로 레오퐁과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이 공동주최로 근대한국영화 상영회 및 강연을 개최합니다. 우리 근대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덕수궁 중명전에서 2012년 11월 28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영화 한 편을 상영하고 건축, 문학, 영화 분야의 전문가가 강연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뉴욕]구겐하임미술관/12 11 Oct 2012 | 07:55 pm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습니다. 잘 알려지다시피, 비탈길을 타고 슬슬 내려오며 전시를 감상하는 얼개의 공간 구성. 밑에서는 추상적인 패턴으로 읽혀졌던 난간이 좀 더 구체적으로 꿈틀거리는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더불어, 작품을 진열하고 감상하는 미술관 본연의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하구요. 옛 건물이라 그런지 난간 높이는 아슬아슬할 정도로Continue reading
뭘 먹고 살까? 어떻게 살까? 10 Oct 2012 | 08:45 pm
현실과 신념 혹은 이상을 함께 생각하는 건 항상 어려운 문제입니다. 백 가지 재주를 가지고 있어도 생존을 위한 한 가지 일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 한 가지 일이 나머지 아흔 아홉 가지 재주와 신념, 이상을 제한하지 않게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동안 몇몇 사업들의 기획 과정에 참여해보면서 그런 일을 내가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지...
[뉴욕]구겐하임미술관/11 10 Oct 2012 | 07:48 pm
; 난간과 비탈길의 천정이 같은 질감의 같은 마감으로 되어 있어서, 바라보다 보면 착시 효과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관람객들이 없었다면 어디가 난간이고 어디가 공간인지 헷갈릴 법도 하죠. 거꾸로, 추상적으로 재편된 풍경 덕분에, 비탈길에 서있는 관람객들이 둥실 떠 다니는 듯한 느낌도 납니다. 입체감이Continue reading
Happy to see this sunny shots 10 Oct 2012 | 01:20 pm
It has been cloudy days in Boston in last two weeks almost, and seeing site photos from El Salvador is the only chance to see the sun.
Weisman Art Museum, Frank Gehry @ Minnesota, USA 10 Oct 2012 | 09:21 am
Weisman Art Museum, Frank Gehry @ Minnesota, USA
Facebook 신디케이션 오류 10 Oct 2012 | 07: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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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나우마베이(Hanauma Bay)_3 10 Oct 2012 | 06:48 am
보호구역 이다 보니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 갈 수 없네요.태평양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멋진 곳 이었습니다.
하와이 하나우마베이(Hanauma Bay)_2 10 Oct 2012 | 06:42 am
안내판에 나와 있는 동물들을 볼 수 있다니 멋지네요.예전 하와이 원주민들이 물고기들을 잡던 곳에서 이제는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입장료 내고 30분 비디오 관람후해변으로내려가는데그 또한 멋지군요. 특히 호노룰루 북쪽 North Shore와 더불어 스노클링 하며 산호초와 열대어들을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