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 praise85.tistory.com - 착한남자도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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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초~계국수~ 여름이니까~ 셰프의 궁~전! 4 May 2012 | 06:59 pm
이상고온현상인지 날씨도 여름이고 그래서인지 입맛도 없고, 해서! 국수를 먹겠다며 셰프의 궁전을 갔습니다. 신제품이 나온듯하여 시켜본 그 메뉴인즉슨, 초.계.국.수 슬러쉬가 들어가 흡사 냉면을 닮은듯하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이렇게 육수와 슬러시를 따로 부어줍니다. ...
고독은 지나가는 고양이나 줘버려 - 07.Jul.11 8 Jul 2011 | 05:06 am
유럽의 지붕, 최정상인 융프라요흐를 올라가기 전 거치게 되는 작은 마을 벵헨을 둘러보고 내려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 이녀석이 나타났다. 아니, 그보다 이녀석이 차지하고 있던 대합실을 우리가 침범한 것일 수도.. 그 녀석의 눈빛은 누구 하나 들르지 않는 작은 대합실의 고요함, 외로움에 꽤나 익숙한듯, 깊은 고독의 색을 띠고있었다. ...
is getting better - 03.Jul.11 3 Jul 2011 | 04:57 am
copy, photo 안상운 내일은 좋은 아침입니다. -->
Never give up - 29.Jun.11 30 Jun 2011 | 01:15 am
copy, photo 안상운 Eng ver. -->
직접보고 느끼는 감동 - 29.Jun.11 29 Jun 2011 | 12:09 am
Copy, Photo 안상운 우리는 멋진 사진을 보며 감탄하곤 한다. 그 멋진 사진은 누군가 그 곳에 직접 가서 찍은 사진일 것이다. 위에 사진 처럼 말이다. 사진이 전해주는 감동이 과연 직접 가서, 보고, 느끼는 것만큼의 감동을 전해 줄 수 있을까. 그건 직접 가서 보고 온몸으로 느껴본 사람은 알고있다. 위에 사진을 직접 찍은 사람처럼....
Just see yours and be happy - 12.Jun.11 14 Jun 2011 | 11:14 pm
copy, photo 안상운 그들은 남의식세포가 나보다, 우리보다 적은게 분명하다. -->
Riverside Studio - 10.Jun.11 10 Jun 2011 | 02:46 am
Copy,Photo 안상운 -->
a sad story - 09.Jun.11 9 Jun 2011 | 03:37 am
copy, photo : 안상운 미쳤어, 미친게 확실해. 이젠 카피 쓰다 쓰다 안되니까 미쳐서 영어로 쓰고 있는 '나' 어떻게 된건 아닐까 이러지마, 넌 이런 자아를 갖고 있지 않아! 냉철하고, 냉철하고, 그 뭐냐, 냉철하고, ... 가끔 이렇게 미친 날도 있는게 그런게 인생이라고 누가 그랬었나? 아님, 말고. -->
가로등 - 06.Jun.11 7 Jun 2011 | 01:00 am
Copy,Photo : 안상운 -->
고객을 소비자에 머물게 할 것인가? - 09.May.11 9 May 2011 | 11:28 pm
어느날 우연찮게 '고객'이라는 단어의 한자를 찾아보았다. 영어 단어야 뜻을 모르니까 찾아보는 일이 많지만, '고객' 처럼 너무 자주 사용하고, 내 이름이 '안고객'이었나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자주 들어서, 익숙해져버린 단어를 찾아보는 일은 내 삶에서 극히 드물었다. 그런데 요즘 이 '단어 뜻 제대로 알아보기 놀이'가 재미지다. 顧客 돌아볼 고...
